산림조합, 청정임산물 추석선물 인기
산림조합, 청정임산물 추석선물 인기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9.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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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격대로 건강·마음 함께 전해

 
올해 한가위를 맞이해 산림조합중앙회 임산물유통센터(센터장 유종석)는 우리의 맑고 푸른 숲의 정기를 받아 자란 청정 임산물을 모아 최고의 한가위 명품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출시,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산림조합이 산지에서 엄선해 소비자에게 깨끗하고 품질이 뛰어난 임산물을 직접 제공한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는 산림조합의 브랜드인 ‘숲에서 자란’ 한가위 선물세트는 12,000원에서 28,000원대의 실속 있는 한방차 선물세트(건강선물세트)에서 부터 30,000원에서 100,000원대의 잣, 호두, 대추, 건표고 등으로 구성된 산애산애(山愛山愛) 선물세트, 최고의 가치와 마음을 전하는 프리미엄 VIP선물세트로 구성돼 다양한 가격대로 건강과 마음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선물세트로 준비됐다.
 
이외 다양한 가격대의 표고버섯세트, 최고의 가치로 손꼽히는 가을의 보석 송이버섯 선물세트, 그윽한 향만큼 품격이 더해지는 더덕선물세트와 산양삼 선물세트 등이 판매되고 있다.
숲에서 자란 선물세트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온라인 쇼핑몰인 ‘푸른장터(www.sanrim.com)’와 고객상담실(1544-7671)을 통해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 및 고객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한편, 임산물유통센터는 녹색복권기금(산림청 녹색사업단)을 지원 받아 숲 체험 교육사업의 일환인 ‘숲속 임산물 요리교실’을 최근 8회까지 개최했다. 임산물유통센터는 다문화가정,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곤드레밥, 표고버섯짱아지, 표고샌드위치 등을 만들어보는 임산물 요리체험을 올해 10회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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