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적 역할에 최선 다할 것”

김제원협 신용지점(지점장 문정순)은 지난 4월8일부터 5월10일까지 이벤트를 추진한 결과 ‘NH행복더드림저축보험'과 ‘당신을 위한 NH연금보험'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이 기간 동안 12년 연간 실적의 87%를 달성했으며 10년 납 가정시 총 수수료는 1억2천만원에 달한다. 신경분리 후 예대마진감소와 대손충담금으로 어려운 상황에 신용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문정순 지점장은 “우리 원예농협이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을 남기고 조합원과 지역시민들의 도움으로 일군 성과"라고 전하면서 “농협은 이익만 따질 수 없기에 공익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농작물 재해보험은 아직 농업인의 관심도가 낮아 홍보가 필요하며 정책보험에 대한 참여가 높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지점장은 “규모보다는 내실이 더욱 중요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가중되는 현재 김제원예농협은 공익적인 역할을 다해 농업인과 함께 어려움을 해결하고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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