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원협 우수보험사업장 영예
김제원협 우수보험사업장 영예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8.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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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적 역할에 최선 다할 것”

▲ 김제원예농협은 보험사업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이벤트 추진 우수농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제원예농협(조합장 박진태)은 올해 NH농협생명이 주관하는 ‘이벤트 추진 우수농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우수 신용사업장으로 입증됐다.
김제원협 신용지점(지점장 문정순)은 지난 4월8일부터 5월10일까지 이벤트를 추진한 결과 ‘NH행복더드림저축보험'과 ‘당신을 위한 NH연금보험'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이 기간 동안 12년 연간 실적의 87%를 달성했으며 10년 납 가정시 총 수수료는 1억2천만원에 달한다. 신경분리 후 예대마진감소와 대손충담금으로 어려운 상황에 신용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문정순 지점장은 “우리 원예농협이 지역사회에 좋은 귀감을 남기고 조합원과 지역시민들의 도움으로 일군 성과"라고 전하면서 “농협은 이익만 따질 수 없기에 공익적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농작물 재해보험은 아직 농업인의 관심도가 낮아 홍보가 필요하며 정책보험에 대한 참여가 높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지점장은 “규모보다는 내실이 더욱 중요하며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가중되는 현재 김제원예농협은 공익적인 역할을 다해 농업인과 함께 어려움을 해결하고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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