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탄저병 치료전문 살균제로 널리 활용

고추 탄저병은 긴 장마에 비가 잦고 온도가 높을 때 많이 발생하는데 올해 7월 상순까지의 기상이 탄저병이 심했던 2011년과 비슷해 탄저병이 많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상순까지의 고추 탄저병은 병 발생이 심했던 2011년의 감염위험일보다 올해의 감염위험일이 4일 이상 많은 조건이 돼 대 발생이 우려된다고 발표했다.
이와관련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태원)은 치료전문 살균제인 ‘스포르곤’ 수화제를 추천하고 있다. 에스고스테롤 생합성저해(EBI)제인 약제로 기존의 EBI계 살균제에 저항성을 나타내는 탄저병에도 우수한 예방 및 치료효과를 발휘하여 탄저병 치료전문 살균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다양한 작물의 다양한 병해에 대해 우수한 예방 및 치료효과를 발휘하는 ‘스포르곤’ 수화제는 고추, 딸기, 수박, 딸기, 복분자, 작약, 머루의 탄저병은 물론 사과에 발생하는 주요 4대 병해인 탄저병, 점무늬낙엽병, 갈색무늬병, 겹무늬썩음병 또한 등록되어 있어 방제 가능하다.
기타 과수류(배, 감, 포도)의 검은별무늬병, 붉은별무늬병, 둥근무늬낙엽병, 잿빛무늬병, 인삼과 채소류의 잿빛곰팡이병, 흰가루병, 덩굴마름병 등에도 탁월한 방제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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