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고추품종 농가 호평
아시아종묘 고추품종 농가 호평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8.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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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생종 대과종으로 내병성 강해

▲ 아시아종묘의 고추품종이 농가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고추 수확이 한창 이뤄지면서 농가들의 기쁨이 커지고 있다
전남 화순의 김남휴 농가는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의 ‘슈퍼엄청나’와 ‘엄청나’ 고추 품종을 재배하고 수확하는 기쁨에 만족해하고 있다.
직접 재배한 김 씨는 “이 품종은 조생종으로 역병과 바이러스 내병성이 비교적 강한데다가 재배가 용이했다”며 “착과력이 우수했고 다수확 품종으로 과피도 두껍게 나온다”고 자랑을 이어갔다.
김 씨는 또한 “시장에서는 매운 맛이 강할 뿐만 아니라 건과품질도 우수하게 나오고 있다”고 판매소감을 피력했다.
올해 네 번째 수확을 하면서 이웃농가들의 재배관련 문의에 설명해주기 바쁘다는 김 씨는 “모든 농사는 토양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우선”이라며 퇴비를 충분히 주어 농작물을 재배하면 땅은 결실로 보답해 준다는 농사철학도 보여줬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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