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강원농업 수출로 맞선다”
“위기를 기회로 강원농업 수출로 맞선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8.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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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기원, 방울토마토 수출 계약식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안진곤)은 지난 2일 춘천시 우두동 방울토마토 수출작목반 생산현지에서 ‘수출 유망 신선채소 사업화 연구’의 일환으로 춘천시농업기술센터, aT 강원지사, 토마토수출연구사업단과 공동으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계약은 춘천방울토마토수출작목반(대표 신금영)과 (주)홍원물산(대표 지현호) 간에 체결되며, 9월부터 12월까지 300톤을 농가에서 선별하지 않고 전량 납품하는 조건이어서 수출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은 강원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방울토마토 수출모델”을 현장에 접목하여 구성된 작목반을 기반으로 체결된다는 점이 뜻 깊다.
최근 강원도농업기술원은 기존 수출작목인 파프리카, 여름딸기, 백합 등은 현장애로기술 해결로 수출을 확대하고, 새로운 작목으로 유망한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치콘, 유색칼라 등을 시험수출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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