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투자유치 상담·방문 증가
농식품 투자유치 상담·방문 증가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8.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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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정책자금관리단 ‘투자상담센터’ 개소

▲ ‘농식품투자상담센터’ 현판식 장면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관리전문기관인 농업정책자금관리단(이사장 김풍식)은 최근 ‘농식품투자상담센터’를 개소했다.
2010년 농식품모태펀드 출범 이후 관리단은 투자로드쇼 개최 및 투자상담관 운영 등을 통해 농식품모태펀드와 농식품투자조합을 지속적으로 홍보해왔으며 우수농식품경영체 발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부터는 투자지원 조직을 갖추고 투자상담 및 컨설팅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어 경영체의 투자 관련 상담 신청과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영체의 상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식품투자상담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농식품펀드 투자유치에 관심이 있는 농·어업인, 영농·영어조합법인, 농업·어업회사법인, 식품사업자 등 농식품경영체는 상담전화(02-3775-6774, 6775)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투자심사절차,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 투자유치와 관련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농림수산식품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농식품경영체의 건전한 성장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농식품모태펀드는 현재 20개 농식품투자조합에 출자돼 3,550억원 규모로 운용되고 있으며 68개 경영체에 1,074억원의 투자가 이미 이뤄졌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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