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원협 감자선별 기계화
익산원협 감자선별 기계화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7.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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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수익증진 선진출하 이뤄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은 감자선별기를 최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익산지역에서 감자선별기를 최초로 도입한 농협이며 감자를 대량 수매하기 때문에 기계화를 통해 작업효율과 고품질, 농가수익 증진이 기대된다.
상시 운영되는 선진 출하시스템과 전문 인력은 익산원협의 장점이다. 농산물 생산 이후 유통, 판매 등 모든 출하과정을 익산원협이 책임지기 때문에 농가들은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다. 감자는 군납,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품목으로 선별기계화는 사업량 증대, 비용절감, 선진출하를 이루고 농업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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