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종묘 장성군농기센터와 MOU
아시아종묘 장성군농기센터와 MOU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7.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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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채류외 약용작물 종자도 보유

▲ 왼쪽부터 세번째가 김희걸 아시아종묘 영업본부장, 네번째가 장성농업기술센터 이상배 소장
농업회사법인 아시아종묘(대표이사 류경오)는 지난 10일 전남 장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배)에서 약용작물의 채종단지 조성 등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장성군의 지형적 조건과 일교차등의 영향에서 오는 재배조건이 약용작물 재배에 적합한 점을 들어 이번에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이다.
이를 계기로 장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일당귀외에 다른 약용작물의 재배폭을 넓혀가면서 약용작물 주산지로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됐으며 아시아종묘는 과채류 외에 약용작물까지도 종자를 보유하게 되므로 종합적인 종자회사로 더 발전하게 됐다.
장성군농업기술센터 이상배 소장은 “종자에 관한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회사인 아시아종묘와 함께 약용작물의 채종단지 조성으로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의 연구와 지도범위를 더 넓히게 돼 기쁘다”며 “상호 지속적인 노력으로 농업발전에 기여하자”고 제안했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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