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사, ‘올본 친환경식품관’오픈
서울시공사, ‘올본 친환경식품관’오픈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7.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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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전문 인터파크쇼핑몰과 손잡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 친환경유통센터는 전자상거래 전문 인터파크 쇼핑몰과 손을 잡고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자의 판로를 확대하는 동시에 소비자가 친환경 농·축산물 등을 온라인을 통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올본 친환경 식품관’을 오픈했다.
그동안 친환경 농·축산물은 ‘값이 비싸고 구하기 힘들며 믿을 수 없다’라는 고정관념으로 그 수요가 많지 않았지만 친환경유통센터가 산지직거래를 통해 가격을 낮추었으며 철저한 품질검사와 안전성 관리로 안전성을 확보하여 온라인 직거래 장터 ‘올본 친환경 식품관’을 운영함으로써 친환경 생산농민은 물론 친환경소비자에게도 다양한 구매패턴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인터파크 쇼핑몰 ‘올본 친환경 식품관’ 오픈 기념으로 유기농채소, 무농약 곡류, 무항생제 육류 등 총 300여종의 친환경 식품을 최대 40%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매일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농약 찰현미800g'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친환경유통센터는 “올바른 먹을거리의 근본”이라는 뜻의 브랜드 “올본”을 앞세워 인터넷 쇼핑몰 옥션, GS샵, 롯데마트몰 등에 ‘올본 친환경 식품관’을 구축하여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를 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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