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수박’ 가공음료 개발
‘한통수박’ 가공음료 개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7.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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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육·과피 모두 이용 고유 맛 살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숙종)은 1년간의 연구 끝에 복숭아, 대추 등을 첨가해 기능성이 향상되고, 기호성이 우수한 수박 가공 음료인 ‘한통수박’<사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수박은 보통 수분이 92% 이상 함유되어 저장성이 떨어지고, 가공 적성이 나빠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가공식품 개발이 미흡했다.  따라서 주로 생과 위주로 소비됐으며, 최근에 일부 가공업체에서 조청, 잼 등 소수의 제품을 개발해 시판하기 시작했으나,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제품 개발은 아직 저조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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