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농업인에 대한 실질지원 등 평가

총화상은 전국의 농협 중 친절봉사, 복무기강 확립, 인화단결과 조합원 및 고객,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농협 중 서류심사, 현지심사 등을 거쳐 확정하게 되며 농협에서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알려져 그 뜻이 더욱 깊다.
권오영 조합장은 “총화상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친절과 과수농업인에 대한 실익지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더욱 더 헌신하라는 뜻으로 새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예산능금농협은 지난해 볼라덴 등의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낙과 판매운동을 벌여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과수전문산지유통센터 경영평가에서 예산능금농협의 과수전문 APC가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연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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