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유통은 본격적인 담배잎 수확철을 맞아 서산시 고산리 운산농협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유통의 강홍구 대표이사 외 임직원 40여명은 춘계 체육행사를 대신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돕기는 본격적인 담배잎 수확철을 맞아 서산시 고산리 운산농협을 찾아 농민들의 일손을 도왔다. 농협유통은 운산농협에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의 고민 해결과 실익 증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발전기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농민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실질적인 농민 실익증대에 기여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