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원협 ‘총화상’ 수상 영예
서울원협 ‘총화상’ 수상 영예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7.0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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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및 지역발전 기여 공로 인정

▲ 지난 1일 농협중앙회에서 류희관 조합장이 최원병 회장에게 총화상을 수여받고 있다.
서울원예농협(조합장 류희관)이 지난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총화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에서 전국의 농·축협 및 시·군지부, 지점을 대상으로 친절봉사, 복무기강 확립, 인화단결 등으로 농업인조합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사무소를 선정·시상하는 최고 영예의 표창이다.
서울원협은 지난해말 예수금 3200억원을 달성해 전년대비 14.6%의 성장을 이뤘으며 지난해 손익 26억6천만원을 시현했다.
류희관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모든 사업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탄탄한 경영으로 조합원의 영농지원과 복리후생 등 조합원 실익사업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연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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