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사, 동부권 친환경유통센터 착공
서울시공사, 동부권 친환경유통센터 착공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7.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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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600개학교 급식 공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는 가락동 가락시장 내에 ‘동부권 친환경농산물집배송센터’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동부권 친환경유통센터는 총 146억원(시비 100억원, 공사 46억원)을 투입하여 서울시내 초·중·고 600여 학교에 공급할 수 있도록 연면적 5,789.81㎡, 지상 3층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요시설물로 피킹장(600대 수용가능) 및 저온창고, 안전성검사실, 사무실, 다목적강당 등이 설치되며 실내·외에 조경 및 데크를 설치하여 녹색 공간을 확보하고 신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옥상에 태양광모듈을 설치하는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녹색건축(구친환경건축물인증) 예비인증을 획득하였다.
동부권 친환경유통센터 건립으로 강서지사 제1센터(300개교), 제2센터(400개교)와 더불어 총 1,300여개교의 물량을 수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서울시내의 안정적인 급식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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