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칠갑지구
농어촌공사 칠갑지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7.0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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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용수개발사업 순조롭게 추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가 농업용수와 더불어 생활용수를 제공하기 위해 칠갑지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기존의 논농사 중심의 농업용수개발에서 밭농사 및 생활·공업·환경용수 등 다목적 농촌용수개발로 범위를 넓힌 사업이다.
칠갑지구의 경우 총사업비 845억5,800만원을 투입하여 청양군 대치면 등 4개 읍·면 21개 마을 682ha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91년 8월 시작한 칠갑지구 개발사업은 당초 계획수립 시 2015년 12월 준공예정이었으나 2014년 12월말까지 일정을 앞당겨 조기 완공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93%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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