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기술세미나 열어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한국신선편이농산물협회와 함께 지난달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 제3세미나실에서 ‘어린잎채소 및 산채 상품화 기술세미나’를 열었다.
최근 건강채소로 가치가 높은 어린잎채소와 산채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 증가에 부응하기 위한 상품화 기술이 요구된다.
어린잎 채소는 다 자란 채소에 비해 기능성 성분의 함량이 높고 농약 등의 위험이 적어 친환경농산물로 샐러드나 비빔밥에 이용되며, 산채는 기호도 및 기능성 가치가 높은 자생식물이 농가재배를 통해 생산돼 쌈이나 나물로 이용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어린잎채소와 산채의 상품화에 큰 영향을 주는 원료의 안정생산과 품질관리에 대한 기술정보를 교환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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