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김정식)은 지난 14~15일 양일간에 걸쳐 이영호 상호금융지원본부장, 지역본부 상호금융 담당자, 농·축협 세일즈매니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마케팅 역량 강화(TMSP. Total Marketing Stimulation Program)를 위한 세일즈매니저 워크숍을 전북 부안군 농협 변산수련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농·축협 세일즈매니저들을 격려하고, 상호금융 마케팅 활성화와 고객 감동을 위한 고객 서비스의 생생한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농협 상호금융은 적극적인 마케팅 기법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전국의 농·축협 직원들 중 추천을 받아 세일즈매니저를 양성해 왔으며 현재 422명의 세일즈매니저들이 신마케팅 기법과 고객니즈를 반영한 서비스를 농·축협 직원들에게 알리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영호 상호금융지원본부장은 “통합마케팅 역량을 강화하여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들에게 농협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세일즈매니저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농협 상호금융은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전 직원이 농업인과 고객에게 한 단계 높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케팅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연승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