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하메시지(기관·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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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6.1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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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후 <한국식품연구원장>
우리나라 원예산업의 국가경쟁력 확보와 원예인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힘써주신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국내 원예산업은 지난 반세기 동안 눈부신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특수작물 재배농가의 증가, 수출농업의 발달 및 농업의 선진화를 이루었고 국내 원예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실현할 수 있었습니다.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정론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한길을 걸어온 원예산업신문의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예산업신문은 지난 18년간 원예산업의 중심에 서서 업계의 상황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정책수립 및 농업기술 등의 소개를 통해 국내 원예농가 및 국가 경쟁력 확보에 큰 길잡이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한국식품연구원도 식품산업과 관련된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 향후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고 과제가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이 빠른 정보와 깊이 있는 정책 및 기술에 대한 정보를 보다 심도 있게 분석해 제공해 주는 전문매체가 되길 바랍니다.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겠습니다.

■장원석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원예산업신문이 정부의 원예산업 시책과 신기술 정보를 제공하며 농업인들의 곁에서 든든한 지원군이 된지 벌써 18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실질적 이익을 돕는 소통의 매개체로서 농업종사자들과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농업전문지가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아울러 깊은 통찰과 높은 전문성이 돋보이는 기사를 통해 농업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FTA 등 시장개방으로 무한경쟁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 농업인들 앞에는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인들에게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농업현실은 어렵지만, 농업은 무한한 가능성과 희망을 가진 미래 산업입니다. 그렇기에 농업에 대한 날카로운 식견을 담은 매체, 농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매체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 질 것입니다. 농업전문지의 특성을 살려 농업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뉴스, 정확하고 빠른 주요 농정정책과 소식을 전달하여 농업인들의 눈과 귀가 되는 신문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올해 저희 재단은 ‘농업의 미래를 창조하는 실용화 선도기관’이라는 새 비전을 선포하고 ‘기술실용화를 SMART하게’를 슬로건으로, 농식품 산업의 부가가치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더욱 매진하려고 합니다. 원예산업신문도 더 풍요로운 농업, 더 잘사는 농업인이 될 수 있도록 SMART 하게 일을 추진하여 새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리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다양한 소식을 발 빠르고 정확한 눈으로 전달하여 농업인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대표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재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
우리나라 원예산업 발전과 원예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매진해 온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동안 원예산업신문은 우리나라 원예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권익 대변은 물론, 원예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노고를 아끼지 않아 왔습니다. 특히 원예산업 관련 종사자들은 물론 원예산업을 사랑하는 국민과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최근 한미 FTA협상 발효 등 대외시장 개방이 더욱 확대되는 추세에 대응하여 과수, 채소, 화훼 등 우리 농산물의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원예산업을 수출시대의 동력산업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도 농산물 안전성조사, 친환경농산물인증, 원산지표시관리 등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원예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지원하는 등 원예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원예산업신문이 농식품분야의 주요 전문지로서 국내 원예산업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선진사례와 생산재배기술 소개 등을 통해 원예산업의 경쟁력 향상 전략과 원예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길잡이 역할을 해주시기 부탁드리며,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8주년을 거듭 축하드립니다.
원예산업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용호 <농림축산검역본부장>
먼저 농림축산검역본부 전 직원을 대표하여 평소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우리 원예산업의 밝은 눈과 귀가 되어 온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8년간 원예산업신문은 과수, 채소, 화훼뿐만 아니라 인삼 등을 아우르는 특작 전문지로서 우리 농업의 외연 확대 및 수익 다변화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한 중요한 최신 지식·정보의 제공으로 원예산업 특히 화훼, 과수분야의 수출국으로의 도약에 큰 공헌을 한 바 있습니다.
다시 한번 원예산업신문을 이끌어 오신 관계자 여러분께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미래 한국농업의 희망인 원예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최신 정보 제공과 품목 전문화를 지향하여 농업 소득향상에 주도적 역할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독자들의 희망과 기대에 부응하는 알차고 유익한 전문지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배인태 <(사)한국종자협회장>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나라 원예산업은 육종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내병성 저항성 품종 개발 등 우수한 신품종 육성을 통해 품질 향상 및 생산성 증대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예산업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생산, 가공, 유통, 마케팅 기술이 결합된 6차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기능성 품종 육성과 생산·유통기술의 개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시장에서도 통하는 수출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세계에서 우리나라 원예산업의 위상이 높아지고 성장하게 된 과정에는 정부의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원예농업인의 땀과 함께 지난 18년간 원예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소비자의 욕구 등을 정부와 원예농업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해 준 “원예산업신문”의 역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나라 원예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종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원예산업신문이 전문 언론으로서 더욱 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태원 <한국작물보호협회장>
먼저 원예산업신문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원예산업신문은 그간 과수, 화훼, 채소는 물론 인삼과 특작분야의 전문지로써 한국농정을 이끌어가는 한 축으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현대의 원예산업은 기존의 농산물에서 벗어나 기능성 향상을 통한 의약품 개발은 물론 아름다운 환경조성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등 농업분야의 창조경제 현장입니다.
따라서 원예 산물로 얻어지는 농업인들의 수입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중요한 농업분야의 하나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건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과일과 채소 섭취 등의 중요성과 그 역할이 매우 소중한 지식과 정보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첨단과학을 기초로 함과 동시에 인간과 환경을 보다 윤택하게 함으로써 원예산업이 자연과 과학의 융복합을 통한 미래 창조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에 우리 작물보호산업계는 진정한 원예산업의 동반자로써 대한민국 농업의 창조경제를 이끌어가고자 노력하고 계시는 원예산업신문의 큰 역할을 응원하고 큰 진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작물보호제의 올바른 사용을 통해 농업인의 고단함을 덜어줌과 동시에 안전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귀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 맞이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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