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강홍구)은 지난 11일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수박, 켐벨포도, 토마토, 자두, 복숭아, 메론 등)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때 이른 더위에 여름과일을 매장에 가득가득 진열하고 있는 농협유통 관계자는 “전년보다 보름 정도 빨라진 더위에 여름과일을 서둘러 준비하고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하루 3회 이상 타임행사(수박 9kg 17,900원 → 14,900원)를 통해 가격을 시원하게 준다고” 밝혔다.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는 수박 (9kg/통) 17,900원, 켐벨포도(1kg/박스)16,900원, 토마토(4kg/박스) 10,900원, 자두(300g/팩) 3,900원, 복숭아 (1kg/4내) 25,000원, 머스크메론(1통)을 1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