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수 의원, 농해수위 새누리당 간사
경대수 의원, 농해수위 새누리당 간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6.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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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가교역할 최선 다할 것”

▲ 경대수 의원
경대수 국회의원(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지난 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새누리당 간사에 내정됐다. 현재 농해수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재원 의원이 농해수위 법안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향후에는 경대수 의원이 농해수위 법안소위원장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19대 국회 임기시작과 함께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해온 경대수 의원은 농·어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 소득보장,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대안 중심의 정책질의를 이어왔으며, 지난 4월에는 위기에 처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경대수 의원은 “농해수위 간사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당·정·청간의 가교 역할뿐만 아니라 야당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농축산업 및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우리나라 농축어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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