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과 함께 풍년 땀방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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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6.0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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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농, 영농철 맞아 전국서 일손돕기 활동 전개

▲ (주)경농은 올해도 농촌사랑활동을 하면서 농업인을 돕고 있다.
매년 1사1촌 자매결연 및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의 농촌사랑활동이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경농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5월 초순 ‘2013년 농촌사랑 영농기술지원단’발대식을 갖고 전국 지점별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5월4일에는 전북 군산시 나포면에서 배 작목반을 찾아 병해충 방제활동을 전개했으며, 18일에는 전남 순천시 낙안면 뜰아름마을에서 볍씨 파종 및 모판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달 25일에는 본사 및 의정부지점 임직원 50여명이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 배 작목반을 방문해 배 적과작업 및 과원잡초 방제, 영농폐기물 수거 등의 활동을 진행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배 재배 농가들에게 큰 도움을 보탰다. 이날 일손돕기 활동에서는 영농활동 지원 이외에 ‘병해충방제 세미나’를 개최하고 농업인들의 병해충방제 애로사항과 고민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부터 경농 관수사업팀에서 시작한 ‘관수시스템 현장 서비스’ 활동은 농업인들의 상담이 저녁 늦게까지 이어질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경농의 농촌사랑 일손돕기 활동은 경농이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나눔경영 및 1사1촌 자매결연 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시기별로 모내기, 병해충 방제, 장마철 수해복구, 수확철 일손돕기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참가 인원과 규모, 횟수 등에서 업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경농은 농촌일손돕기 활동이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우리농촌 이해하기 및 땀의 소중함 체험, 임직원들의 단합 등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평가하고 올해에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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