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매미, 경북지역 중심 피해 급증
꽃매미, 경북지역 중심 피해 급증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5.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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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농 ‘모스피란’, 탁월한 방제효과 발휘

 
최근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꽃매미의 피해가 점점 확산되고 있어, 포도 및 과수농가의 근심이 늘고 있다.
꽃매미는 주로 포도나무 잎과 가지사이에서 흡즙하면서 감로를 배출하는데, 이 감로는 그을음병을 유발해 상품가치를 떨어뜨린다.
또한 과실을 흡즙할 경우 흡즙부위가 제대로 자라지 않아 기형과가 되거나 과피가 코르크화 된다. 특히 꽃매미의 약충은 예찰 및 방제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적 살포 또는 발생초기 적용약제로 방제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누적온도가 300도 정도되면 꽃매미의 월동알이 80%정도 부화하는데 지금 이시기가 1차 방제적기라 밝히고 6월 상순 이후 한번 더 방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흡즙해충 전문약제 ‘모스피란’ 수화제<사진>를 적극 추천했다. 
‘모스피란’ 수화제는 진딧물 등 흡즙해충 전문 살충제로서 과채류, 과수의 흡즙해충에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포도나무에 큰 피해를 발생시키는 꽃매미에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내며, 침투이행성이 우수해 약제가 미처 닿지 못한 부분까지 강력한 방제효과를 발휘한다. 또 저독성 약제로 꿀벌에 안전하며, 개화시기에 부담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모스피란’ 수화제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작물의 주요해충에 두루두루 방제효과가 있어 예방위주의 종합살충제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또한 일본 등 농업선진국에서 안전성과 신속한 방제효과를 인정받았으며, 흡즙해충의 전 생육 단계에 작용해 살포시기도 유연하고 사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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