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최고 품질 ‘참외’ 선보여
농진청, 최고 품질 ‘참외’ 선보여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5.20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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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주서 탑과채 참외현장평가회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지난 16일 참외 시범단지인 경북 성주군 한입깨물면 영농조합법인에서 최고 품질 기준에 맞게 생산한 탑과채 참외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평가회에서는 경쟁력 있는 참외 생산을 위해 단지별 우수 현장실증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시범단지 농업인을 비롯해 관련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최고품질 참외 생산기술에 대한 교육과 탑과채 참외 시범단지별 추진현황이 발표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는 2010년부터 최고의 기술과 최상의 재배환경에서 최고 품질의 과채를 생산·공급하기 위한 ‘탑과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탑과채 참외는 크기 270~330g, 당도 13브릭스 이상, 과형비(과고/과경) 1.1~1.3, 과피색은 칼라차트 4이상, 농약잔류 허용기준 이하 등의 품질기준으로 엄격한 선별을 거친다.
탑과채 참외 시범사업에서는 고품질 참외생산을 위해 시범단지별 맞춤형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과채별 전문연구자를 중심으로 품질향상 기술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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