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원예농협(조합장 서병순)은 지난 7일 신호계지점 이점식을 호계동 동장·주민자치위원장·파출소장, 반월농협 조합장, 고객님들과 안양원예농협 임원, 운영평가자문위원, 前조합장님과 사무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신호계지점은 사업환경이 좋은 곳으로 자소건물을 매입 이전해 앞으로 사업확대가 기대된다.
이에 앞선 지난 3일에는 신규대의원 상견례 및 교육을 실시했다. 2013년 신규 대의원 임기가 지난 1일부터 개시됨에 따라 대의원간 서로 얼굴을 알고 농협의 심의·의결기관으로서 대의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대의원 60명, 임원 11명을 모시고 대의원 상견례를 실시하고 농협안성교육원 이재훈 교수가 교육을 실시했다.
/연승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