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발효유 하루 25만개 판매
서울우유 발효유 하루 25만개 판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4.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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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특수코팅 처리 내용물 묻지 않는 등 소비자 불편 해소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정용헌)이 지난해 11월 출하하기 시작한 발효유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요구르트’4종<사진>이 불과 5개월여만에 일일 판매량 25만개를 돌파, 주목 받고 있다.
플레인, 딸기, 복숭아, 블루베리 4가지 맛으로 구성된 이 요구르트는 떠먹는 타입의 발효유 부분에서 전년대비 150%이상의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같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특수코팅된 뚜껑을 사용, 요구르트 발효액이 묻는 것을 최소화 한 것이 적중한 것으로 보이며, 이로써 제품의 위생이 강화됨은 물론 소비자들의 불편함까지 줄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아울러 제품 출시 당시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이 직접 부른 CM송도 제품의 특징을 고객에게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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