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올 가을 심을 묘 준비
이날 교육은 지난해 12월초부터 다섯 번에 걸친 생육한계온도 이하의 한파에서도 묵묵히 재배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안정적인 수확을 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고온기 후기관리에 중점을 두었으며, 올 가을에 심을 자묘를 생산하기 위한 육묘관리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친환경원예팀 담당자는 “딸기는 런너의 발생, 포기의 발육, 꽃눈의 형성, 휴면, 개화, 결실의 생육단계가 계절의 변화와 더불어 진행된다”며 멀리 내다보고 마라톤과 같은 심정으로 영농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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