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출연금액 2배로 확대
사회공헌 출연금액 2배로 확대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4.2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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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공사 - 가락시장 9개 도매법인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와 (주)서울청과(대표이사 김용진) 외 8개 도매시장법인은 소외계층 지원, 도농상생 사업, 농수산물 수급안정사업 등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한 출연금액을 지난해 6억4,800만원에서 올해 12억3,200만원으로 약 2배 확대하기로 했다.
상생협력 프로그램은 서울시공사와 9개 도매시장 법인이 2010년 1월에 설립한 (사)희망나눔마켓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공헌사업 발생 시마다 일정 기금을 출연해 김장나눔 행사, 소외계층 설·추석 제수용품 공급, 푸드뱅크(노숙자 무료급식), 낙과 구매 등 도농상생 및 농수산물 수급안정사업을 실시해왔다.
이번 출연금액 확대를 통해 지원 대상 취약계층의 확대 및 신규 사업추진 등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고, 농수산물 유통의 핵심인 가락시장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사회 환원하여, 가락시장의 사회적, 공익적 기능을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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