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농촌지도사 핵심리더교육 특강
이시종 지사 농촌지도사 핵심리더교육 특강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4.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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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농업의 중심 충북’ 실현 앞장 감사

▲ 지난 12~13일 양일간 농촌지도자 충북도연합회 핵심리더교육이 열렸다.
농촌지도자충청북도연합회(회장 양승모)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임원  핵심리더교육을 실시하는 가운데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12일 교육장을 찾았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도자로서의 리더쉽과 역량강화, 핵심 주체로서 역할 제고를 위하여 충주 수안보 상록호텔에서 열렸는데, 이 자리를 방문한 이 지사는 참석한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생명농업의 중심 충북'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감사에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시종 지사는 특강에서, 개방화 시대에 농업·농촌 발전의 선두 주자로 활동하고 있는 농촌지도자 임원을 중심으로 한 핵심리더 교육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하면서 “희망이 있고, 웃음이 묻어나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해 청주·청원 자율통합과 정부합동평가 전국 최우수도 달성을 비롯한 도정성과와 신수도권 시대의 중심에 우뚝서는 원년, 전국 제일의 생명농업 기반구축 등 2013년 도정 핵심 추진 과제에 대하여도 설명 하면서 충북 도민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에 참석한 농촌지도자 임원들은 “이렇게 직접 도지사의 특강을 들으니 서민과 같은 도백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으며, 내륙의 작은 도가 아닌 우리나라의 핵심 도로 농업·농촌 뿐 아니라 여러분야에서힘차게 발돋움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충청북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세계화, 개방화 시대의 농업·농촌에 알맞은 지도자로서의 경쟁력 강화와 자긍심 고취,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핵심 주체로서의 역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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