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원협, 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상주원협, 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4.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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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재 과장 개인부분 전국 3위

상주원예농협(조합장 김운용)은 농협중앙회 NH농협손해보험이 실시한 사무소 부분 연도대상을 수상했으며 조합의 정상재 지도과장은 개인부분 전국 3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NH농협손해보험 사무소 부분 시상은 전국 농축협 16개 조합에만 주어지는 것으로 조합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에서 개최된 ‘제1회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상패와 시상금 300만원을 수상했다.
단신희 상주원협 과장은 “2011년도 우리조합 손해보험 실적은 농작물재해보험을 포함해 3억2,200만원이었으나 작년에는 8억800만원을 거양했다”며 “올해는 10억원의 수수료를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 과장은 “최근 예대마진이 줄기 때문에 경영여건이 어려워져 비이자수익인 보험사업이 일정부분 커버가 되고 있어 결산이 무난히 되고 있다. 조합장님은 이러한 보험사업을 활성화하신다는 방침으로 올해 보험담당 직원 2명을 충원하셨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합의 정상재 지도과장은 지난해 7억9,100만원의 보험실적을 기록해 개인부분 전국 3위에 올랐다. 조합의 보험실적 중 90%를 담당한 것이다.
정 과장은 “작목반과 우수농가들이 협조를 많이 해준 덕분”이라며 “올해도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과장은 “올해는 나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연도대상을 많이 수상했으면 한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올해는 금상을 받았는데 내년에는 대상에 도전해 보겠다”고 의욕을 나타냈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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