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관리소(소장 심재천)는 책임운영기관의 혁신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수원 농업연수원에서 ‘2006 종자관리 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혁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종자관리 혁신추진을 통해 도출된 정책과 서비스개선 사례를 대내외에 홍보하고 종자고객이 농정혁신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성과를 가시화하는 한편 전 직원들에게 혁신마인드 제고와 우수 혁신사례에 대한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종자관리 혁신성과를 고객들이 직접 체감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한국종자협회장, 한국민간과수육종가협회장 등 5명의 고객대표를 평가위원으로 위촉하여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