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젠타코리아 생산, 오티바·비온엠
신젠타코리아 생산, 오티바·비온엠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06.08.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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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후 포장 관리에는 신젠타 코리아의 ‘오티바’와 ‘비온엠’이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장마후 고추에 우려되는 역병.탄저병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농약업계에 따르면 장마기를 지난 고추는 그 상당량이 역병에 노출되어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뻘겋게 말라버리기 일수며, 역병을 피하더라도 탄저병 방제에 실패하여 기대하는 수확량을 못 거두는 일이 다반사이기 때문에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한다.이러한 가운데 최근 신젠타 코리아의 오티바와 비온엠이 농가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먼저 침투이행이 좋아 예방, 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는 오티바는 현존하는 살균제 중 가장 광범위한 병해를 방제할 수 있으며, 그 효과 또한 타 약제와 비교된다. 고추의 탄저병에 우수한 효과를 보임과 동시에 역병 예방약으로도 우수한 효과를 보인다. 여기에 한가지 더 식물 면역성을 키워주는 효과를 지닌 탄저병약 비온엠을 처리하면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는 것이다.비온엠은 기존약제와는 달리 유일한 면역 상승효과도 효과이거니와 침투 이행성이 빠른 가운데서도 작물체 내에서 상, 하로 이동하는 특성이 있어 경엽처리용으로 적합하다.전국의 고추농가에서 비온엠을 주로 사용해온 농민들은 장마기 이후 비온엠을 10일 간격으로 처리했을 때 탄저병이 발생이 없어 기존에 탄저병으로 수확을 일찍 끝냈던 것과 달리 여유있게, 더 많은 양의 적고추 생산을 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은다.한편 전문가들에 따르면 고추의 탄저병, 역병을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장마기를 지나면서 더 부족해진 칼슘을 공급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지적한다.또한 이들은 칼슘은 후반기 고추 주 수확기에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로 부족시 탄저병과 비슷한 병증을 보이며, 실제 탄저병이 더 많이 발병하게 되므로, 꼭 엽면살포를 하여 보충해 주어야 하는데 칼슘제로는 순도가 높은 셀바인이 좋은 것으로 추천한다.자세한 내용은 신젠타 무료 상담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 080-90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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