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목소리, 농업인단체장에게 듣는다
현장목소리, 농업인단체장에게 듣는다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4.2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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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소통강화 위한 초청간담회 열어

▲ 농진청은 농업인단체장을 초청해 농촌진흥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협력을 강조했다.
평소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해 온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이 농업현장일선에 있는 농업인단체장 47명을 초청해 농촌진흥사업과 농업·농촌 발전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지난 16일 농촌진흥청에서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이양호 청장은 새정부 국정철학과 농정방향에 맞는 농촌진흥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농업인단체의 협력을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농업현장의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으며, 특히 관광농업의 활성화와 새품종 개발 연구의 필요성, 후계인력양성의 중요성과 유기농업 등에 관심이 높았다. 
이양호 청장 취임 후 농업인단체와의 첫 공식 행사로서 갖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첨단 밭작물 기계화기종 전시장을 특별 운영해 농업인단체장에게 농업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의 상생 파트너로서 농업인단체와의 적극적인 공조체제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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