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관측센터 세종상황실’ 개소
‘농업관측센터 세종상황실’ 개소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4.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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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대전에 ‘농업관측센터 세종상황실’을 개소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대행 최세균)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세종시 이전에 따라 농업관측센터와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대전시 유성구 지족동에 ‘농업관측센터 세종상황실’을 설치하고 지난 18일 개소식을 가졌다.
KREI 농업관측센터 세종상황실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수급안정대책 업무에 협력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관측품목 관련 부서와 수시 업무회의 개최 및 공동작업, 관측 중앙자문회의 및 지역자문회의를 분담하여 개최한다.
또한 품목 관련 협의회, 연구원의 농림축산식품부 협의 등 다양한 회의 개최와 수급안정대책 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관측팀 중 엽근채소관측팀을 상황실 상근연구인력으로 배치해 수급 및 가격 변동이 심한 배추 등 채소분야의 신속하고 긴밀한 수급대책 협의 및 정책지원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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