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언론으로서 농업발전과 선진화 이룩”
“전문언론으로서 농업발전과 선진화 이룩”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4.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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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신문협 농업분과위원회

 
한국전문신문협회 산하의 산업별 분과위원회인 농업분과위원회(위원장 박두환 원예산업신문 발행인)가 지난 16일 방배동 만다린에서 회의<사진>를 갖고, 분과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농업분과위원회 회의에서는 위원회내 농림분야 18개사 중에서 농수축산신문 등 14개 회원사 발행인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분과위원회 운영에 관한 발전 방안에 대한 이견을 개진했다.
이날 논의를 통해 정부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나 세미나를 수시로 개최하기로 하고 농업분과위원회가 전문언론으로서 본연의 활동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간행물 감액제도안에 대해서는 협회 내에 비상대책위원회 결성을 요구했다.
박두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까지 전문신문은 농업발전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왔다”면서 “앞으로는 농업위가 주축이 되어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지의 역할과 위상을 높이고, 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서로 의견을 개진하면서 꼭 필요한 전문언론으로서 농업발전에 선진화를 이루고자한다고”고 강조했다.
앞으로 농업분과위원회는 두 달에 한번 회의를 하기로 하고 이슈에 따라 수시로 모임을 갖고 업무를 협의하기로 했다.
농업분과위원회는 농업, 축산분야 발행인들이 협회 내에 결성한 첫 번째 산업별 분과위원회로 △정부 기관단체, 협회와 사전 협의하여 간담회 및 심포지움 개최 △협회 회원사와 비회원사에 대한 차별화로 전문신문 위상제고 △회원사 출입기자단 활성화 지원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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