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농산물유통센터 지난해 매출 232억원 달성
예산농산물유통센터 지난해 매출 232억원 달성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4.15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예산능금농협 전문화부문 최우수

예산능금농협(조합장 권오영)이 운영하는 예산농산물센터가 지난해 매출 232억원을 달성했다. 예산능금농협에 따르면 예산농산물센터는 2012년 7,898톤의 사과 등을 판매해 232억4천4백만원의 실적을 올려 2억5천2백만원의 손익이 발생했다.
예산농산물센터는 2008년 건립돼 매년 취급 물량을 늘려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경영개선과 판매 확대를 위해 사과 원물확보 방식을 수매방식에서 매취방식으로 전환해 고품질 사과를 확보해 경쟁력을 높였다.
예산농산물유통센터는 이번 실적에 힘입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매년 평가하는 거점APC 평가에서 최우수에 선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예산능금농협은 2012년 품목농협 전문화평가에서 최우수농협으로 선정됐다. 예산능금농협은 평가에서 자체판매사업, 판매사업성장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승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