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초 이앙전 처리제 필수
잡초 이앙전 처리제 필수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4.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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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팜한농, 안전성 높은 ‘마세트300’ 인기

 
일년생잡초와 저항성잡초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모내기철 고온이 지속되거나 써레질 후 이앙까지의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에 이러한 현상이 눈에 띄게 나타난다. 효과적인 잡초 방제를 위해서는 제초제 체계처리에 관심을 기울여 자신의 논에 맞는 제초제를 1, 2차로 나눠 일정간격을 두고 살포하는 체계처리방식, 즉 이앙전 처리제와 중기제초제를 연이어 사용하는 방제체계가 바람직하다.
동부팜한농의 ‘마세트300 캡슐현탁제’<사진>는 뷰타클로르 성분의 이앙전 처리제로 기계이앙벼에 발생하는 다양한 일년생잡초에 효과적이다. 써레질 직후부터 이앙 2일 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잡초 발아 전부터 초기까지 방제가 가능하다. 피, 물달개비, 가막사리, 밭뚝외풀, 여뀌바늘, 자귀풀 등에 방제효과가 우수하며 제형의 특성상 냄새가 적은 점도 살포 시의 장점이다. 희석하지 않고 원액 그대로 간편하게 사용해 노동력과 시간도 절감한다.
마세트300을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써레질이 끝난 후 맑은 물 조건에서 토양이 드러나지 않게 수심을 5㎝ 유지한 채 살포하는 것이 좋다. 논에 뿌린 약액이 토양에 흡착되기 전에 물을 빼거나 대면 약제가 한 곳에 몰려 약효가 저해되거나 약해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제품을 살포한 후 이앙 전까지는 논물을 대거나 빼지 말고 그대로 유지하도록 한다.
한편 트랙터 부착형 이앙전 처리제 자동살포기 중 일부 제품에서는 노즐이 막힐 수 있는데, 이 경우 모터 용량이 큰 자동살포기를 사용하거나 약제와 물을 1:1로 섞어 사용하면 막힘 없이 살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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