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호 농진청장, 현장 소통 행보
이양호 농진청장, 현장 소통 행보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4.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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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농촌진흥기관장 워크숍서 강의

▲ 지난 10일 전국농촌진흥기관장 워크숍이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렸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청장은 지난 10일 오전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전국농촌진흥기관장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농업현장과 소통을 위한 행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양호 청장을 비롯해 소속기관장, 실·국장, 각 도원 기술보급국·부장, 센터소장, 관계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2013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고 ‘농업의 6차산업화 현장 동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 청장은 워크숍에서 ‘희망의 새시대, 농업현장에서 만들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새 정부의 농업부분 국정과제를 비롯해 6차 산업의 성공사례와 농업분야의 창조경제에 대해 이야기와 함께 또한 이러한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촌진흥공직자의 역할에 대해서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직접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농업·농촌 현장방문도 이어졌다.
안성에 위치한 안성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농업기상 관측시설을 점검하며, 농촌교육농장 ‘꽃피는 산골’을 방문해 현장의 6차 산업 추진사례에 대해 자세히 살폈다.
농촌진흥청 이양호 청장은 “우리 청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이 현장중심과 농촌의 활력을 살리는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과 현장방문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농촌에서 필요한 사항을 파악해 농가경쟁력을 높이고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현장연구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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