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물류(대표이사 정기호)는 올해 농축산물 종합물류 선도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기호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은 올해 사업목표 매출 2,500억, 당기순이익 41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최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2013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해운시장 불안과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사업추진의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나 농협물류는 ▶물류서비스 품질향상으로 사업성과 극대화 ▶내부 업무시스템 개선과 각종 리스크 관리 강화로 내실경영 추진 ▶투명 경영과 윤리 경영 실천 ▶ 내·외부와의 화합과 소통 등으로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