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농산물 수출도시 ‘최우수상’
진주시 농산물 수출도시 ‘최우수상’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4.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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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원예농협 조합원 3명 개인수상

전국 제일의 농산물 수출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진주시가 제17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시책평가에서 다른 지자체에 모범이 되는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진주시는 지난달 27일 창원 CECO 컨벤션 홀에서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7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 시책평가 부문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사업비 2,000만원을 수령했다.
개인수상으로는 금곡수출농단의 김병원씨가 100만불을, 진주원예농협수출농단의 하병택씨와 금곡수출농단 임종성씨, 진양수출농단 정대원씨, 금곡수출농단의 전형빈씨, 진양수출농단 최한재씨, 대곡수출농단 박기정씨, 금산수출농단 우상이씨, 진주원예농협수출농단 김충기씨가 30만불탑을, 금곡수출농단 백석현씨, 대곡수출농단 최증도씨, 김삼수씨, 김명근씨, 박신영씨, 양승희씨, 금산수출농단 최현기씨, 북부수출농단 이대균씨, 하태기씨, 진주원예수출농단 김태순씨, 유중현씨, 김영기씨, 수곡농협수출농단 한병문씨, 강대기씨, 조명래씨, 박용석씨, 알찬수출농단 김환진씨, 정미승씨, 수곡덕천수출농단 신용환씨, 정주화씨, 동부수출농단 강동민씨, 백현철씨, 영지딸기법인 류진옥씨, 초전영농조합법인 하현태씨, 대곡머쉬영농 표재수씨가 각각 1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로써 진주시는 제17회 경남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부분 수상자 106명중 36명이 수상하여 33.9%를 차지함으로서 전국 제1의 수출시 면모를 과시했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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