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문화 확산통해 난산업 발전
난문화 확산통해 난산업 발전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4.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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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대한민국 난전시회’ 개최

▲ 안금환 회장
(사)한국난재배자협회(회장 안금환)는 난문화 확산을 통해 난소비를 증대하고 난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5월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용인시 농촌테마파크 농경문화전시관과 잔디공간에서 ‘제19회 대한민국 난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우수 동서양란 1,000여점, 한국춘란 300여점, 풍란 100여점, 난문화상품(서예, 서각, 목공예품, 난화분 1,000여점), 난 꽃꽂이 작품 및 난합식 상품 200여점 등이 전시되며 난과 전통문화 관련 부스도 연출된다.
개막식에는 유관기관 국내외 귀빈 등 난재배농가 200여명이 참석하며 15×10m 대형서예작품 퍼포먼스 및 연예인 초청공연도 진행된다. 입장객 3,000명에게 고급 화분란 선물을 증정하고 매일 행운권 10명을 추첨해 고급 청자화분란을 증정한다.
최강욱 (사 )한국난재배자협회 사무국장은 “난전시회 개최를 위해 서울시, 고양시, 용인시에 각각 제안을 했다”며 “용인시에서 먼저 하기를 원해 장소, 홍보, 부스, 시설물품 등 1억원 상당을 협찬했다”고 밝혔다.
최 사무국장은 “용인시 농촌테마파크는 에버랜드, 민속촌과 함께 용인시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3대 관광지”라며 “난전시회는 제7회 용인봄꽃축제기간에 개최된다”고 말했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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