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가격안정 서민 물가부담 최소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최근 양파 수급 불안에 따른 가격 급등으로 수급 안정을 위해 올해 양파 시장접근물량(TRQ)의 증량분 5만톤을 도입하고 마늘도 최근 가격 상승에 따라 시장접근물량 2천톤을 긴급 도입해 국내시장에 방출할 계획이다.
깐마늘(상품)도 평균소매가격이 7,850원/kg으로 전년 동기대비 8.7% 상승하는 등 마늘, 양파 3월 평균가격은 최근 10년 중 동월대비 가장 높은 상태다.
aT는 국내 양파 수급안정을 위해 올해 시장접근물량 2만1천톤을 3월말 까지 시장에 공급했으며 추가로 양파, 마늘 5만2천톤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여 서민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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