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농, 올해부터 ‘엔피코21’ 공급
풍농, 올해부터 ‘엔피코21’ 공급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3.2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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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계약 입자균일 차별화

▲ ‘엔피코21’ 포장지 모습
(주)풍농은 올해부터 농가의 호평 속에 21복합비료인 ‘엔피코21’ 비료를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엔피코21’은 질소 21%, 인산 17%, 칼리 17%가 함유돼 수도와 과수·채소의 파종 및 이앙 전 밑거름용 비료로 시비되고 있다.
고농도 영양분 함유로 초기생육이 왕성하고 영양결핍을 방지할 수 있으며 시비노력 절감효과가 크다. 속효성과 지효성 양분공급으로 수도재배 시 10a(300평)에 35∼40kg를 시비하면 가지거름 생략이 가능하다. 적절 시비량은 수도의 경우 10a당 25∼40kg, 과수·채소는 30∼80kg이 적합하다.
남기복 (주)풍농 개발과장은 “질소질 기준 21복합비료는 농가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다”며 “우리회사는 올해 처음으로 농협중앙회와 계약해 납품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 과장은 “‘엔피코21’은 비료입자를 균일하게 만들어 시비가 편리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라며 “골고루 균형시비가 가능해 생리장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경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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