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최고가 기록

부자꿀참외의 경매가는 80,000원(10kg 기준)으로 참외 3월 초순 평균 가격(50,000~60,000원)보다 30% 이상 높았다. 특히 올해 첫 출하된 상품이자, 부자꿀참외 출시 이후 최고 시세여서 의미가 더욱 깊다.
이날 경매에 참석한 상인들은 “역시 부자꿀”이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더불어 “부자꿀참외는 모양, 깔, 맛, 저장성 면에서 모두 최고인 품종으로 유명하다”고 칭찬했다.
동부팜한농 참외 대표 품종인 부자꿀참외는 저온기에서도 암꽃 발생력과 착과력이 우수해 다른 참외 품종에 비해 재배하기 쉽고 수확량이 많아 농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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