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무역(대표이사 김병원)은 지난 15~16일 양일간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2013년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사업추진 및 윤리경영 실천 결의와 함께 초일류 글로벌 농산물 무역전문기업을 구현하고자 하는 100대 과제를 발굴하여 선포했다. 이어진 명사특강에서 민승규 전 농림부 차관은‘가슴뛰는 농업, 가슴뛰는 삶’이라는 강의에서 NH무역이 대한민국 농산물수출의 메카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버려야할지 어떤 익숙한 것들을 버려야할지 찾아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새로운 작은 혁명"을 위해서는 무게중심이 바뀌어야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김병원 대표이사는 “사업목표 달성이라는 사명을 위하여 우리의 핵심 가치인 열정, 창조, 청렴을 바탕으로 항상 마음은 농촌에 있으며, 농업인의 권익을 보장하고 실익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가 있을 때 여러분 안에 있는 당찬 거인을 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직원 모두가 협력하고 서로 도와주는 조직의 풍토를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