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은 유기농텃밭, 밥상은 슬로푸드”
“생산은 유기농텃밭, 밥상은 슬로푸드”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3.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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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초청 유기농텃밭 교육 매월 실시

▲ 지난 15일 남양주시가 시민초청 유기농텃밭 교육을 실시했다.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생산은 유기농텃밭, 밥상은 슬로푸드’ 운동의 실천을 위해 매월 1회씩 시민초청 유기농텃밭 교육을 실시한다. 첫 번째 교육을 지난 15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실시했다.
시민초청 유기농텃밭 교육은 우리시에서 10월에 개최하는 슬로푸드 국제대회의 성공 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서 추진되며 시민들의 텃밭 궁금증을 지속적으로 해소해주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nais.or. kr/)를 통해 사전 예약(150명)을 실시함으로써 교육의 충실도를 높였으며 이론교육과 더불어 텃밭상자 만들기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슬로푸드와 텃밭’에 대한 이세구 박사(아리원 원장)의 특강에 이어 본격적인 유기농텃밭 관리 및 운영 전반에 대해서 서명훈 박사(경기도농업기술원)의 강의가 이어졌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1가구 1텃밭 가꾸기”를 통해 “생산은 유기농, 밥상은 슬로푸드”라는 시민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초청 유기농텃밭 교육은 앞으로 4월~6월, 8월~9월 중 매월 1회 실시되며 유기농텃밭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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