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원예농협은 조합원과 함께하는 열린 경영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창원원협은 지난 4일 조합 본점 회의실에서 ‘제17대 배성용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배성용 신임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금차 3월1일자로 창원원예농협 조합장으로 취임과 동시에 업무를 시작했다”며 “비록 조합장 당선에서 취임까지는 그리 순탄치 않았지만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임기동안 창원원예농협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다시 한 번 더 약속드리며 조합원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배 조합장은 “또한 향후 조합원 영농현장 방문을 통한 조합원과 함께하는 열린 경영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배 조합장은 또한 “금번 정기총회 의결일이 지연됨에 따라 조합원님들의 배당관련업무가 다소 지연되고 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배당업무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