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푸드 멘토 선재스님 강연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가 서울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올바른 먹을거리 안내자로 나섰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이하 공사)는 지난해 11월 농수산물공사에서 농수산식품공사로 변경하여 농수산물 유통은 물론 ‘서울식생활시민학교’(가칭) 개설 추진 등을 통한 식생활교육·식문화전파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서울식생활시민학교’ 개설의 첫 신호탄으로 공사는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사찰음식의 대가 ‘선재스님’을 모시고 강연을 진행한다. 대표적 힐링푸드인 사찰음식은 종교를 뛰어넘어 현대인의 병든 몸과 마음 나아가 사회를 살리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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