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인삼제품협회(회장 노중헌 고려인삼제조(주) 대표이사)는 올해 협회 및 회원사의 지속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신성장사업을 발굴한다는 목표다. 또한 인삼제품 검사 관련 고품질서비스를 제공, 고객 불만 제로화로 고객감동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사)한국인삼제품협회는 지난달 28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차 정기총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인삼제품협회는 이날 ▲신성장사업의 발굴과 고품질 서비스 제공 ▲책임과 신뢰로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 구현이라는 올해 사업목표를 확정했다. 구체적 사업 추진방향으로 창의와 변화를 통한 협회와 회원사의 지속발전 도모로 협회 신성장 사업의 발굴과 운영 내실화, 검사실무·품질관리 교육 등 회원사 지업사업 추진과 인삼제품 동업자 공동검사실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고객 불만 제로화로 고객감동 실현, 검사원 전문 검사능력 배양 및 검사장비 확충을 결의했다.
올해 주요 추진사업에는 자가품질검사, 기준규격검사, 일반검사, 시료채취검사 등을 가장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하고 가장 저렴한 수수료로 친절하고 편리하게 고객응대을 한다는 인삼제품 동업자 공동검사실 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청 교육 참가 및 선진 검사기관 견학을 통한 검사원 검사능력 제고, 진세노사이드 등 분석 정확도를 제고하기 위해 LC-PDA 1대, ECD-cell 1대 등 검사장비 확충이 들어가 있다.
이와 함께 자가품질검사 홍보, 품질관리 교육실시, 인삼제품류 원부자재 공동구매 및 알선, 회원사 자율지도 및 부정·저급 인삼제품류 유통방지, 관련법령 제·개정 업계의견 대정부 건의, 국내·외 인삼시장 동향 조사 등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경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