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접란 미래 화훼시장 주도
호접란 미래 화훼시장 주도
  • 원예산업신문
  • 승인 2013.02.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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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우수품종 육성 평가회 개최

▲ 평가회 전시 우수계통
호접란 우수품종 육성을 위한 신품종 평가회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aT 화훼공판장 전시실에서 개최됐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스노우 핑크 등 신품종 7종, 대륜계 20종, 중륜계 12종 등 총 100여종의 호접란을 선보였으며 난 생산자 및 소비자 등의 평가를 통해 우수품종을 육성하고 이를 조기에 보급할 예정이다.
호접란(胡蝶蘭)은 나비를 닮은 꽃으로 우아하고 아름다우며 실내에서 2개월 이상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새로운 첨단재배 기법을 접목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한 품목이다.
송기복 aT 화훼공판장장은 “호접란은 화색과 화형의 개선 여지가 많아 미래 화훼시장을 주도해나갈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이번 평가회가 aT 화훼공판장장에서 열림으로써 난 유통경매인, 소비자·생산자들의 많은 이해의 장이 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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