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에서 언어 모범 보일 것”

윤명희 의원은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공동주관한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중 대상 격인 ‘으뜸언어상'을 지난 21일 국회에서 수상했다.
이 상은 2012년 국회에서 발언한 모든 내용에 따라 품위와 성실성, 공정성 등을 기준으로 300명 의원 중 6명의 의원에게만 수여되는 상으로서 으뜸언어상, 모범언어상, 품격언어상 등 3가지 분야에서 각각 2명의 수상자를 시상한다. 이로써 윤 의원은 모범 발언과 표현을 한 의원으로 입증됐으며 올바른 의정활동으로 국회의원의 품격을 높인 점에서 의의가 크다.
윤 의원은 “감정적인 막말이 난무하는 정치권에서 바른 말과 행동으로 깨끗한 정치, 품격있는 정치인 상을 만들겠다"며 “농어업인을 비롯한 우리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의정활동에서도 바른 언어로 모범을 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원,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선정한 2012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으며 2012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원예산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